K리그 레전드 출신 김현석, 충남아산 사무국장으로 선임

문대현 기자 2022. 1. 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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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남아산이 신임 사무국장으로 김현석(55) 전 울산대학교 감독을 선임했다.

충남아산은 지난 17일 열린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김 전 감독을 신임 사무국장으로 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현석 신임 사무국장은 K리그와 울산 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다.

김 신임 사무국장은 "충남아산의 일원이 돼 영광이다. 2022시즌에는 충남아산이 더욱 도약하고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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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사무국장으로 임명된 김현석 전 울산대 감독(충남아산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K리그2 충남아산이 신임 사무국장으로 김현석(55) 전 울산대학교 감독을 선임했다.

충남아산은 지난 17일 열린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김 전 감독을 신임 사무국장으로 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현석 신임 사무국장은 K리그와 울산 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다. 1990년 울산에서 데뷔해 2003년 울산에서 은퇴했다. K리그 통산 성적은 371경기 110골 54도움.

은퇴 후에는 울산 코치, 울산대 감독 등을 거치며 지도자 커리어를 쌓았다.

김 신임 사무국장은 "충남아산의 일원이 돼 영광이다. 2022시즌에는 충남아산이 더욱 도약하고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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