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최고 에이전트' 만났다.. 코레아, 보라스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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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폐쇄로 모든 것이 멈춘 메이저리그.
이에 이번 자유계약(FA)시장도 조용한 상태다.
이번 FA 최대어인 코레아는 계약 기간 10년, 총액 3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바라고 있다.
이번 FA 시장 최대어와 최고 에이전트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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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폐쇄로 모든 것이 멈춘 메이저리그. 이에 이번 자유계약(FA)시장도 조용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FA 최대어가 최고 에이전트와 손을 잡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9일(한국시각) 카를로스 코레아(28)가 보라스를 새 에이전트로 고용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코레아는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가장 높은 수준의 야구 관련 전문 지식을 제공하며 증명된 역사가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앞서 코레아는 지난 2019년 9월 WME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문제가 많은 회사라는 평이 많았다. 이 회사 소속 에이전트들의 자격 박탈 경고도 있었다.
이번 FA 최대어인 코레아는 계약 기간 10년, 총액 3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바라고 있다. 코리 시거(28)의 10년-3억 2500만 달러 이상을 원한다.
코레아는 시즌 148경기에서 타율 0.279와 26홈런 92타점 104득점 155안타, 출루율 0.366 OPS 0.850 등을 기록했다.
한 시즌 20홈런을 넘길 수 있는 파워에 뛰어난 유격수 수비까지 지녔다는 평가. 코레아는 이번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단 지난 2017시즌부터 2019시즌까지 3시즌 연속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은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10년 계약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FA 시장 최대어와 최고 에이전트의 만남. 시거의 10년-3억 2500만 달러를 넘는 계약이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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