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오늘 7000여명 확진..5개월 만에 역대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수도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도 관계자는 19일 도쿄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도쿄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는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 수도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도 관계자는 19일 도쿄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 같은 요일(2198명)보다 3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도쿄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는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도쿄도의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해 8월13일의 5908명이었다. 약 5개월 만에 최다 신규 확진자 수가 1100명 이상 늘어난 셈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날짜별로 보면 지난 16일 4172명→17일 3719명→18일 5185명→19일 7000여명으로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가 적게 나온 17일을 제외하고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pb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하림 "5·18때 군인들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