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웃음플러스 사회 취약계층 인재 장학사업 꽃피우다

김동호 기자 2022. 1. 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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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플러스는 2016년 설립 이후 장학사업을 해왔으며 서울남부출입국관리 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10명의 학생들에게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그동안 학자금 지원을 받아온 부천심원고등학교의 심희지양이 서울교육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왔다고 웃음플러스 관계자가 전했다.

이에 (사)웃음플러스는 심희지양의 서울교육대학교 입학금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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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사진-왼쪽부터 정영필수학연구소 정영필 소장, 심희지양, 웃음플러스 신창성 이사장(제공-웃음플러스)

(사)웃음플러스는 2016년 설립 이후 장학사업을 해왔으며 서울남부출입국관리 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10명의 학생들에게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그동안 학자금 지원을 받아온 부천심원고등학교의 심희지양이 서울교육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왔다고 웃음플러스 관계자가 전했다.

또한 부천의 정영필수학연구소에서도 심희지양을 고1 때부터 수강료 없이 지도해주어 기쁜 소식을 같이 나누었다고 한다.

이에 (사)웃음플러스는 심희지양의 서울교육대학교 입학금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웃음플러스 신창성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편부모나 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사)웃음플러스의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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