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사랑장학회, 취약계층 학생 24명에 1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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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호남사랑장학회는 광주시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석 호남사랑장학회 이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호남의 젊은이들이 세상에 나와 문을 열수 있도록 어른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창립 발기인 121명과 함께 2017년 설립된 호남사랑장학회는 현재 1004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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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사단법인 호남사랑장학회는 광주시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여 대상자는 총 24명으로 인당 1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앞서 장학회는 광주 5개 구청과 교육청에서 추천한 학생 명단을 토대로 자체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
백석 호남사랑장학회 이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호남의 젊은이들이 세상에 나와 문을 열수 있도록 어른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창립 발기인 121명과 함께 2017년 설립된 호남사랑장학회는 현재 1004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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