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제조산업전] 제우스, 제로 시리즈 '스카라' 소개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2022. 1. 19.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계자는 "스카라 로봇은 관절 모듈을 사용하여 부품 교체와 수리가 용이하며 ±0.01㎜/0.01deg의 반복 정밀도 등의 장점이 강화된 제품이다"라며 "한편 제우스는 작년 화성에 신공장을 준공하여 더 넓은 제조 환경이 구축되어 로봇 사업 또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생산 능력 측면에서도 양산 단계에 돌입해 다양한 산업군에 소형 로봇 애플리케이션이 요구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로봇 사업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아오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자료 : 스카라(SCARA)

제우스는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년 한국전자제조산업전 및 오토모티브월코리아(EMK 2022)'에 참가해 제로(ZERO) 시리즈 ‘스카라(SCARA)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스카라 로봇은 관절 모듈을 사용하여 부품 교체와 수리가 용이하며 ±0.01㎜/0.01deg의 반복 정밀도 등의 장점이 강화된 제품이다"라며 "한편 제우스는 작년 화성에 신공장을 준공하여 더 넓은 제조 환경이 구축되어 로봇 사업 또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생산 능력 측면에서도 양산 단계에 돌입해 다양한 산업군에 소형 로봇 애플리케이션이 요구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로봇 사업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아오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올해는 국내 SMT, 반도체 및 전기/전자 제조 설비를 제공하는 대표기업인 ㈜인터켐코리아와 SMT 칩마운터 제조사인 일본의 FUJI CORPORATION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과 동시 개최하였으나 2022년부터는 기존 전장 뿐 아니라 친환경 자동차 제조, 자동차 경량화 등 자동차 제조 전시회로 그 범위를 확대해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자 제조 및 자동차 제조 산업의 다양한 신기술과 장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전시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