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군민 불편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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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부터 2월4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생활 안정과 성수품 물가안정관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사건·사고 예방 수습, 나눔 문화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를 중점 대상으로 정했다.
명절 성수품인 사과와 배, 밤 등 16개 중점관리 대상 품목으로 정해 품목별 수급조절과 지도점검을 한다.
군 관계자는 "귀성객과 군민이 행복하고 정겨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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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부터 2월4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생활 안정과 성수품 물가안정관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사건·사고 예방 수습, 나눔 문화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를 중점 대상으로 정했다.
군은 이 기간 당직실과 연계해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를 꾸려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쓰레기, 상수도 등 각종 민원을 접수 처리하고,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선별진료소 운영,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등을 관리한다.
성수품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명절 성수품인 사과와 배, 밤 등 16개 중점관리 대상 품목으로 정해 품목별 수급조절과 지도점검을 한다.
귀성객 교통편의와 안전수송을 위해 농어촌버스와 터미널 등 대중교통수단은 수시 점검하고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귀성객과 군민이 행복하고 정겨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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