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SLG '삼국지워' 상금 1억원 규모 '낙양 쟁탈전' 개최

이원희 2022. 1. 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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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서버별 최초 낙양 함락한 10개 연맹에게 상금 각 1000만 원 제공
서버 오픈 24일차부터 낙양 공성 가능, 성지 중 제일 높은 난이도 자랑

각 서버별 최초 낙양 함락한 10개 연맹에게 상금 각 1000만 원 제공
서버 오픈 24일차부터 낙양 공성 가능, 성지 중 제일 높은 난이도 자랑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워(삼국지WAR)'에서 총 상금 1억 원 규모의 '군림천하 낙양 쟁탈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군림천하 낙양 쟁탈전'은 한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버 별 최초로 '낙양'을 점령한 연맹에게 우승 상금 100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오는 20일 게임 정식 출시 이후부터 실시된다.

우승 상금은 낙양을 처음으로 점령한 10개 연맹에게 서버와 관계없이 수여되며, 낙양 함락 연맹 10개 도달 시 자동으로 이벤트가 종료된다.

쟁탈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연맹에 가입해 세력을 확장하고 형주, 옹주, 기주, 예, 주, 사주 등 고급 영지를 점령해 풍부한 자원을 수급해야 한다.

낙양은 서버 오픈 24일차부터 공성 가능한 성지로, 게임 내 가장 높은 등급의 성지인만큼

높은 공성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게임을 알리고, 이용자들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난닝구 ▲커맨더 지코 ▲팡이요 등 인기 BJ들이 유주, 병주, 서주 서버에서 낙양 쟁탈전 이벤트에 동참할 계획이다.

아카소어게임즈는 '낙양 쟁탈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식 카페에서 사전 연맹모집 중에 있으며,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피자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상세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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