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이는 맨유의 계획, 점찍은 '중앙 MF'는 레알행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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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계획이 꼬이고 있다.
폴 포그바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도, 포그바도, 현재 서로에게 미련이 없어 보인다.
랄프 랑닉 감독 부임 후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맨유는 포그바 대체자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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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계획이 꼬이고 있다.
폴 포그바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 이야기도 있었지만, 결국 떠나는 것이 유력해보인다. 맨유도, 포그바도, 현재 서로에게 미련이 없어 보인다. 랄프 랑닉 감독 부임 후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맨유는 포그바 대체자도 노리고 있다.
현재 가장 높은 리스트에 있는 선수는 라치오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다. 맨유는 오래전부터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지켜봤다. 보이보디나와 헹크를 거쳐 라치오 유니폼을 입은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다, 공격쪽으로 전환한 뒤 자신의 가치를 폭발시키고 있다. 공중볼, 몸싸움 뿐만 아니라 탈압박, 패스, 슈팅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맨유는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이적료로 6700만파운드를 책정했다. 재정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라치오 입장에서 혹할만한 제안이다. 하지만 19일(한국시각) 일 메사게로에 따르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맨유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행을 더욱 원하고 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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