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2021 DJSI 평가서 글로벌 건설사 5위 달성

서미숙 2022. 1. 19.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현엔)은 2021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평가에서 글로벌 건설사 중 5위, 국내 건설사 중 2위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엔은 다음 달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비상장사로 DJSI 평가 대상은 아니지만,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대외적으로 평가받고 객관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평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장 앞두고 자발적 평가 참여.."ESG 경영체계 결실"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계동 현대빌딩 별관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현엔)은 2021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평가에서 글로벌 건설사 중 5위, 국내 건설사 중 2위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엔은 다음 달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비상장사로 DJSI 평가 대상은 아니지만,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대외적으로 평가받고 객관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평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현엔이 받은 평가는 DJSI 아시안 퍼시픽 및 DJSI 코리아 지수에 편입 가능한 수준으로, 회사가 그동안 역량을 투입해 추진해온 ESG 경영 체계가 결실을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엔 측은 "앞으로도 글로벌 건설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체계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sms@yna.co.kr

☞ '영탁막걸리' 분쟁 예천양조, 영탁 고소…"악덕 기업 오명 씌워"
☞ 삼풍 사고 점검대책반장이 본 광주 아파트 붕괴 "판박이"
☞ 김문기 편지 공개…"초과이익 조항 삽입 3차례 제안…반영 안돼"
☞ 與 "김건희, 30년간 7억7천만원 벌었는데 재산은 69억"
☞ '청소년기 살인 고백' 나이키 임원, 피해자 가족 만나 용서 구해
☞  카카오톡 대화 내용, 청와대가 감시한다?
☞ 이준석 정체 드러난 JTBC '가면토론회' 2회 만에 방송중단
☞ "곽상도가 돈 달라고 해" 김만배·정영학 녹취록 공개
☞ 홍콩 햄스터 2천마리 안락사 파문…"바이러스 돌연변이 발견"
☞ 홍천 리조트 10층서 투숙객 2명 떨어져 숨져…친척 사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