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유니폼 잘 어울리죠?' 나성범, 호랑이 군단에 수줍은 첫인사

곽혜미 기자 입력 2022. 1. 19. 14:39 수정 2022. 1. 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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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나성범의 입단식이 19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지난 시즌 FA 최대어로 꼽혔던 나성범은 계약 기간 6년에 계약금과 연봉, 옵션을 포함해 150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지난달 23일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

호랑이 군단에 수줍은 첫인사를 한 나성범은 장정석 단장과 김종국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으며 기념 촬영을 했다.

이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나성범은 장현식과 황대인의 축하를 받으며 KIA 팬들에게 신고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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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곽혜미 기자] KIA 타이거즈 나성범의 입단식이 19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지난 시즌 FA 최대어로 꼽혔던 나성범은 계약 기간 6년에 계약금과 연봉, 옵션을 포함해 150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지난달 23일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

호랑이 군단에 수줍은 첫인사를 한 나성범은 장정석 단장과 김종국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으며 기념 촬영을 했다.

이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나성범은 장현식과 황대인의 축하를 받으며 KIA 팬들에게 신고식을 했다.

KIA 유니폼으로 환복하고 장정석 단장과 기념 촬영하는 나성범

김종국 감독께 꽃다발 받은 나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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