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역사 숨결을 본다, '스페셜 에디션' 공개
손재철 기자 2022. 1. 19. 14:38
[스포츠경향]
포르쉐 디자인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750 대 한정판인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과 ‘911 S 2.4 타르가(911 S 2.4 Targa)’가 등장했다.
지난 1972년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 교수가 디자인한 ‘크로노그래프 1’을 연상시키는 모델이다. 유럽 포르쉐 박물관에서 특별 전시됐고 가격은 911 타르가 4 GTS 기반 스페셜 에디션 기준 18만5606 유로부터 시작한다.
오는 4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 중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는 블랙 컬러 외관 외 클래식한 체크 무늬 스포츠-텍스 시트 센터 패널을 더하는 등 ‘포르쉐 역사’를 읽어낼 수 있는 포르쉐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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