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킹' 6위 오른 '중국 SON' 손준호.. 산둥서 43억원 수령

류예지 기자 2022. 1. 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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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산둥 타이산)의 주가가 올라갔다.

지난 18일(한국시각) 중국 소후닷컴에 따르면 손준호는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CSL)에서 6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다.

손준호의 연봉은 약 320만유로(약 43억원)다.

손준호는 산둥의 2021시즌 리그 우승과 중국축구협회(FA)컵 정상 등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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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한국시각) 중국 소후닷컴에 따르면 손준호(산둥 타이산·사진)가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CSL)에서 6번째로 많은 연봉을 수령했다. /사진=산둥 공식 홈페이지 캡처
손준호(산둥 타이산)의 주가가 올라갔다.

지난 18일(한국시각) 중국 소후닷컴에 따르면 손준호는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CSL)에서 6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다. 손준호의 연봉은 약 320만유로(약 43억원)다.

CSL 연봉 1위는 과거 첼시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오스카(상하이 상강)다. 약 244억원을 받으며 독보적인 선두 자리에 올랐다. 2위는 후안 페르난도 테로(선전FC)가 약 81억원을 받는다. 공동 3위는 약 67억5000만원을 받는 애런 무이(상하이)와 프랭크 오포쿠 아체암퐁(선전)이다. 5위는 약 61억원을 받는 마루앙 펠라이니(산둥)다. 그 다음이 손준호다.

손준호는 산둥의 2021시즌 리그 우승과 중국축구협회(FA)컵 정상 등극을 견인했다. 산둥 창단 이래 리그와 컵대회를 모두 석권한 것은 처음이었다.

그는 곧 발표될 2021년 CSL 최우수 선수(MVP)에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손준호가 이를 수상한다면 역대 최초로 아시아인 CSL MVP가 탄생하게 된다.

손준호는 최근 중국에서 시즌을 마친 뒤 한국으로 귀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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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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