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디지털 카모플라쥬' 컨셉 홈 유니폼 공개.. 수사불패 정신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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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김천 상무의 유니폼 컨셉은 '디지털 카모플라쥬(Camoflauge)'다.
김천이 2022시즌 새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K리그 팀 중 유일한 군 팀인 김천에 걸맞게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대표 패턴인 '디지털 카모플라쥬' 패턴을 유니폼 전체에 입혔다.
한편, 김천은 내달 27일 오후 2시,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2022시즌 K리그1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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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올 시즌 김천 상무의 유니폼 컨셉은 ‘디지털 카모플라쥬(Camoflauge)’다.
김천이 2022시즌 새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K리그 팀 중 유일한 군 팀인 김천에 걸맞게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대표 패턴인 ‘디지털 카모플라쥬’ 패턴을 유니폼 전체에 입혔다.
선수들이 군인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축구선수로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자인 전문 업체 플렉이 구단 공식 색상인 빨강과 네이비를 활용해 홈 유니폼을 디자인했다.
김천의 대표 정체성 중 하나인 ‘삼산’을 하나로 연결해 V넥 라인에 패턴화시켜 포인트로 삽입했다. ‘수사불패(雖死不敗)’ 정신을 새기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에서 양 소매 중심에 상무 엠블럼을 추가했다.
한편, 김천은 내달 27일 오후 2시,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2022시즌 K리그1 홈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김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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