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소닉밸류와 10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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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19일 음향기기 플랫폼 운영업체인 ㈜소닉밸류와 100억원 규모의 1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했다.
소닉밸류는 1산업단지 내 8808㎡ 터에 4453㎡ 규모의 제조 시설을 10월 가동을 목표로 2026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어 제천시는 오는 20일 대한민국 대표 유기농 닭고기 제조업체인 ㈜올계와 100억원 규모의 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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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닭고기 생산·가공업체 '올계'와 100억 투자협약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19일 음향기기 플랫폼 운영업체인 ㈜소닉밸류와 100억원 규모의 1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했다.
소닉밸류는 국내 음향 시장 최대 커뮤니티 및 E-커머스 플랫폼 운영 업체로 차세대 신기술인 실감음향 디자인과 운영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 기업이다.
소닉밸류는 1산업단지 내 8808㎡ 터에 4453㎡ 규모의 제조 시설을 10월 가동을 목표로 2026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어 제천시는 오는 20일 대한민국 대표 유기농 닭고기 제조업체인 ㈜올계와 100억원 규모의 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할 예정이다.
올계는 최고급 품질의 유기농 닭고기를 생산·가공하는 제천시 소재 기업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한 연구 개발로 제품 브랜드 '올계'의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 시설 확충을 위해 3산업단지 내 8806㎡에 3304㎡ 규모의 신규 공장을 2023년 가동을 목표로 2026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역대 최고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한 제천시는 새해에도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3산업단지 100% 분양 달성과 4산업단지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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