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환경청, 자연환경해설사·주민감시요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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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이 습지보호지역과 생태관광지역에서 근무할 자연환경해설사와 주민감시요원을 오는 2월4일까지 모집한다.
19일 전북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자연환경해설사는 습지보호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모집인원은 자연환경해설사 7명과 주민감시요원 6명 등 총 13명이다.
김행식 전북환경청 자연환경과장은 "자연환경 보전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우리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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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이 습지보호지역과 생태관광지역에서 근무할 자연환경해설사와 주민감시요원을 오는 2월4일까지 모집한다.
19일 전북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자연환경해설사는 습지보호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주민감시요원은 환경 훼손행위 감시와 정화활동 등을 수행한다.
근무지역은 습지보호지역인 고창 운곡습지와 생태관광지역인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정읍 월영습지·솔티숲 등이다.
모집인원은 자연환경해설사 7명과 주민감시요원 6명 등 총 13명이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2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류신청은 온라인(일모아시스템) 또는 오프라인(우편·방문) 모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월4일까지다.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지방환경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행식 전북환경청 자연환경과장은 "자연환경 보전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우리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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