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승격' 김천상무, 2022시즌 '디지털 카모플라쥬' 유니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K리그2(2부리그) 우승과 함께 1부로 승격한 김천상무가 2022시즌 착용할 유니폼을 19일 공개했다.
K리그 팀들 중 유일한 군팀인 김천상무는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대표 패턴인 '디지털 카모플라쥬(Camoflauge)' 패턴을 유니폼 전체에 입혔다.
한편 김천상무는 내달 2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2022시즌 K리그1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지난해 K리그2(2부리그) 우승과 함께 1부로 승격한 김천상무가 2022시즌 착용할 유니폼을 19일 공개했다.
K리그 팀들 중 유일한 군팀인 김천상무는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대표 패턴인 '디지털 카모플라쥬(Camoflauge)' 패턴을 유니폼 전체에 입혔다.
김천 구단은 "군인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축구 선수로서도 그라운드에서 좋은 활약을 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컬러는 구단 공식 색상인 빨강과 네이비를 활용했고 전문 업체 플렉이 디자인했다.
구단은 "김천상무의 대표 정체성 중 하나인 '삼산'을 하나로 연결해 V넥 라인에 패턴 화시켜 포인트로 삽입했고, '수사불패(雖死不敗)' 정신을 새기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의미에서 양 소매 중심에 상무 엠블럼을 넣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내달 2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2022시즌 K리그1 홈 개막전을 치른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