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성공률 높인다"..진안군, '내일창업 아카데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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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8일까지 '내일창업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진안군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창업 회계와 세무, 진안군 상권 및 상업성 분석, 온라인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하거나 초기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참여자들이 아카데미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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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8일까지 ‘내일창업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진안군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2월8일부터 3월3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1회 3시간) 청년공간에서 총 16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창업 회계와 세무, 진안군 상권 및 상업성 분석, 온라인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이다. 기초교육(12시간), 실무교육(21시간), 모의창업 경진대회·창업컨설팅(15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대상은 진안군에 주소가 있고 창업에 관심이 있는 군민(만18~만45세)이면 된다.
희망자는 농촌활력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총 교육시간의 80% 이상 수료자는 청년창업지원사업 신청 시 5점의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진안군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하거나 초기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참여자들이 아카데미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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