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확진자 첫 300명대..오후 2시 32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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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처음으로 3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첫 300명대 확진자 발생이자 역대 일일 최다 확진자 발생이다.
이날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에서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한편 광주에서는 올해 들어 지역감염 2521명, 해외유입 62명 등 258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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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처음으로 3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32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첫 300명대 확진자 발생이자 역대 일일 최다 확진자 발생이다. 앞서 광주에서 하루 최다 확진자는 지난 16일 237명(해외유입 7명)이었다.
이날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에서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이나 지인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감염경로 확인 등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에서는 올해 들어 지역감염 2521명, 해외유입 62명 등 258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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