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총동창회장에 신한용씨
고석태 기자 2022. 1. 19. 14:03
신한용 신한물산 대표(62)가 인하대 총동창회 31대 회장으로 선임돼 오는 20일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임기는 2년이다.
신 신임회장은 1988년 인하대 상업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2년 인하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장,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하대 초빙교수, 중국 옌타이대학 객좌교수, 인천시 테니스협회장을 맡고 있다.
신한물산은 어망, 어구 등 어업관련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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