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청·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고창 사회복지시설에 성금·품 기부

박제철 기자 2022. 1. 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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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이병주)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회장 박종대)는 19일 고창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가전제품과 상품권을 기부했다.

박종대 회장은 "우리지역의 소외된 할머니와 어린 학생들을 보살피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선도활동은 물론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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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이병주)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회장 박종대)는 19일 고창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가전제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뉴스1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이병주)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회장 박종대)는 19일 고창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가전제품과 상품권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이병주 지청장을 비롯해 박현섭 사무과장, 황준성 검사, 임은택 연합회장, 박종대 회장 그리고 고창지구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병주 지청장과 위원들은 고창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인 '야고바의 집'과 아동양육시설인 '아모스요엘원'을 방문하고 지역사랑 상품권 1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세탁기 2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고창을 비롯해 정읍과 부안 등 3개 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범죄예방위원들이 소외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종대 회장은 “우리지역의 소외된 할머니와 어린 학생들을 보살피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선도활동은 물론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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