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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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최고등급(1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권익위는 중앙부처‧지자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시책평가는 매년 공공기관의 반부패 노력과 실적을 제출 받아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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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발전‧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최고등급(1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권익위는 중앙부처‧지자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시책평가는 매년 공공기관의 반부패 노력과 실적을 제출 받아 결과를 발표한다.
평가결과 한전KPS는 총 5개 등급 중 최고등급인 1등급으로 분류됐으며, 지난해 2등급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상기관 중 1등급 기관은 전체의 15% 정도며, 공직유관단체 중에서도 전체 124개 기관 중 18개 기관만이 최고등급이 매겨졌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PS는 Δ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Δ청렴정책 참여 확대 Δ부패방지 제도 구축 Δ부패위험 제거 노력 Δ부패방지 제도 운영 Δ반부패 정책 성과 Δ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모든 부문에서 고루 1~2등급으로 분류돼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원진의 청렴리더십 확산 노력,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대비 사내 이해충돌 관리체계 선제적 구축, 민간부문 청렴문화 확산 지원을 위한 '청렴 더나눔 프로젝트' 실시, '청렴 패러데이스쿨' 추진 등 전 직원들이 동참하는 다양한 반부패‧청렴시책이 평가위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신 한전KPS 상임감사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청렴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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