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8명 확진..일상 감염 확산·오미크론 변이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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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18명이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확진자 중 83명은 가족과 직장동료,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지난 18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113명 늘어나 누적 256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2천975명(입원 1천490명, 퇴원 2만1천376명, 사망 10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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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18명이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44명, 김해 26명, 거제 10명, 진주·통영 각 9명, 하동 5명, 사천·고성·함안 각 3명, 밀양·남해·거창 각 2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83명은 가족과 직장동료,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9명은 부산·대구·경기·전북·경북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 중 밀양 어린이집 관련으로 2명이 추가 확진됐다.
8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그 외 1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난 18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113명 늘어나 누적 256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2천975명(입원 1천490명, 퇴원 2만1천376명, 사망 109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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