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IMC게임즈, 블록체인 사업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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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와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 등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IMC의 웰메이드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이 온보드할 수 있는 지배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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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와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 등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IMC게임즈는 김학규 대표를 주축으로 2003년에 게임 제작사다. 2006년 '그라나도 에스파다', 2015년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내놨다. 작년 12월 '트리 오브 세이비어M'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에서 블록체인 게임을 서비스 한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학규 IMC게임즈 대표는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핵심가치는 MMORPG라는 장르가 초기부터 추구했던 이상”이라며 “이용자 편의와 권리를 보호하고 흥미로운 게임세계를 만드는데 활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위메이드와 함께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IMC의 웰메이드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이 온보드할 수 있는 지배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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