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존심' 우레이, 리그 6G 연속 결장.."벤치서 기적 지켜봐"

서재원 기자 2022. 1. 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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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의 자존심 우레이(에스파뇰)가 리그 6경기 연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19일 '우레이가 6경기 연속 결장했다'며 '우레이는 벤치에서 (카디스전) 기적을 목격한 후 그라운드에 들어와 동료들을 축하했다. 우레이는 올 시즌 11경기 연속 벤치에서 시작했고 최근 6경기를 결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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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레이(에스파뇰)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중국 축구의 자존심 우레이(에스파뇰)가 리그 6경기 연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에스파뇰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 카디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카디스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에스파뇰 입장에서 극적인 승부였다. 에스파뇰은 전반 10분 마누 모를라네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내리 2골을 실점하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1-2로 끝날 것 같던 분위기.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5분 경 라울 데 토마스의 극적인 골이 터지면서 겨우 패배를 면했다.

에스파뇰에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다 준 경기. 우레이는 이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그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선택을 받지 못했다. 비센테 모레노 감독은 이날 4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벌써 리그 6경기 연속 결장이다. 우레이는 지난해 11월 말 레알 소시에다드전을 끝으로 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당시에도 그는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약 12분 만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 사이 컵대회 출전도 1경기 뿐이다. 우레이는 지난 주말 마요르카와 국왕컵 경기에 후반 45분 교체 출전했다. 1-2 끌려가는 상황에서 큰 의미없는 교체 카드였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19일 ‘우레이가 6경기 연속 결장했다’며 ‘우레이는 벤치에서 (카디스전) 기적을 목격한 후 그라운드에 들어와 동료들을 축하했다. 우레이는 올 시즌 11경기 연속 벤치에서 시작했고 최근 6경기를 결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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