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포지션 日선수에 악감정 없다"..쫓겨난 베예린, 토미야스 극찬

박재호 기자 2022. 1. 19.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 출신 풀백 엑토르 베예린(27)이 토미야스 다케히로(24)를 칭찬했다.

그는 "아스널이 놀랍도록 잘하고 있어 기쁘다. 내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토미야스)도 훌륭하다. 악감정은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베예린은 "난 항상 '내가 클럽을 떠날 때 내 포지션에 좋은 선수가 없거나, 좋은 조건이 아닌 상황을 만들고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었다"라며 아스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토르 베예린(左)과 토미야스 다케히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아스널 출신 풀백 엑토르 베예린(27)이 토미야스 다케히로(24)를 칭찬했다.

베예린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마감임에 유년시절 몸담았던 스페인 레알 베티스 행을 선택했다. 임대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현재 아스널은 베예린의 공백이 전혀 아쉽지 않다. 이번 시즌 합류한 토미야스가 만점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토미야스는 프리미어리그 16경기 출전 1도움을 올리며 아시아 선수로서 큰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베예린은 최근 이안 라이트의 팟캐스트에 출연, 친정팀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토미야스를 언급했다.

그는 본인과 포지션이 겹치는 라이트백 토미야스의 활약에 기쁨을 나타냈다. 그는 "아스널이 놀랍도록 잘하고 있어 기쁘다. 내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토미야스)도 훌륭하다. 악감정은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스널을 떠났지만 모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선수들이 잘하긴 바라는 마음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베예린은 "난 항상 '내가 클럽을 떠날 때 내 포지션에 좋은 선수가 없거나, 좋은 조건이 아닌 상황을 만들고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었다"라며 아스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2022년도 STN SPORTS 스포츠기자 모집

▶2022년도 STN SPORTS 스포츠기자 모집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