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코레아, '악마 에이전트' 보라스와 손 잡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가 '악마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와 손 잡았다.
미국 ESPN은 19일(한국시간) "코레아가 에이전트로 보라스를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코레아는 성명을 통해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최고 수준의 야구 전문 지식과 증명된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라며 계약을 맺은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가 '악마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와 손 잡았다.
미국 ESPN은 19일(한국시간) "코레아가 에이전트로 보라스를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7시즌을 뛰면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견인하는 등 정상급 커리어를 쌓은 코레아는 FA 시장에 나온 뒤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MLB가 직장폐쇄 중이라 코레아의 협상도 중단됐지만, 여전히 많은 구단이 코레아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보라스는 선수들의 대형 계약을 이끌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는 에이전트다. ESPN에 따르면 코레아는 성명을 통해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최고 수준의 야구 전문 지식과 증명된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라며 계약을 맺은 이유를 밝혔다.
보라스는 이미 직장폐쇄 전 자신의 고객인 마커스 세미엔(7년 1억7500만달러)과 코리 시거(10년 3억2500만 달러), 맥스 슈어저(3년 1억3000만 달러)에게 대형 계약을 안겨줬다. 새 고객이 된 코레아에게도 만족스러운 계약을 안겨줄지 지켜볼 일이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