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가상자산 법제화, 가상화폐 ICO 허용 검토"
권욱 기자 2022. 1. 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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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가상화폐 공개(ICO) 허용과 증권형 가상자산 발행과 공개(STO)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두나무 사옥에서 열린 가상자산 4대 거래소 대표 및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가상자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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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가상화폐 공개(ICO) 허용과 증권형 가상자산 발행과 공개(STO)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두나무 사옥에서 열린 가상자산 4대 거래소 대표 및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가상자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가상자산 투자자와 사업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제도를 조속히 정비하고 입법 공백을 해소하고, 가상자산업을 제도적으로 인정하여 다양한 사업 기회를 보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창의적인 디지털 자산 발행, 안전한 거래 및 보관, 간접 투자, 보험으로 투자위험 분산 등 디지털자산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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