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수비수 콜라시나츠, 마르세유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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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프랑스 프로축구(리그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는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과 콜라시나츠 영입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다"라고 밝혔다.
이후 2017년 자유계약(FA)신분으로 아스널로 이적했다.
콜라시나츠는 아스널 소속으로 118경기에 나서 5골 1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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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아스널의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프랑스 프로축구(리그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는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과 콜라시나츠 영입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다"라고 밝혔다.
콜라시나츠는 2012년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에서 데뷔전을 치른 뒤 6시즌간 94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다. 이후 2017년 자유계약(FA)신분으로 아스널로 이적했다.
입단 초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2020-2021 시즌 미켈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좋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설 자리를 잃었다. 이에 후반기 친정팀 샬케로 임대 이적해 반 시즌을 소화한 바 있다. 임대 이적 후 다시 아스널에 복귀했으나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콜라시나츠는 아스널 소속으로 118경기에 나서 5골 1도움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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