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행 전담반 운영

2022. 1. 19.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교통약자를 위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행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빛콜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적 상황과 선별진료소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유증상(확진자 동선 겹침 포함) 장애인을 고려해 이들의 원활한 검사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행 전담반'을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교통약자를 위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행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빛콜은 그동안 1일 평균 2.1명의 무증상의 자발적 검사 희망자에 한해 일반 운행을 통해 이동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확진자와의 동선 겹침 및 유증상으로 인한 코로나19 검사자에 대해서는 전체 이용장애인의 코로나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일부 운행 제한이 불가피했다.

새빛콜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적 상황과 선별진료소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유증상(확진자 동선 겹침 포함) 장애인을 고려해 이들의 원활한 검사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행 전담반’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주 세부 운영 계획을 수립한 새빛콜은 전담조 편성과 전용 차량(특장 차량) 내 차단 격벽 설치, 방호복 구입, 이용인 홍보 등 제반 조치들이 마무리되는 24일부터 연중무휴로 본격적인 이동 서비스를 시작한다.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8시(휴게시간 12~13시)까지로 접수 가능 시간은 전일 6시부터 23시까지 익일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시간이 비어있는 경우 당일 추가 신청도 할 수 있다.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개요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2008년 설립돼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