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빅뱅 4명 사진 올리고 "사랑해"..'탈퇴' 승리는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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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탑(본명 최승현)이 그룹 빅뱅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권지용), 태양(동영배), 탑, 대성(강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는 빅뱅에서 탈퇴한 승리(이승현)의 모습이 없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빅뱅 컴백하나요?", "승리는 손절?", "빅뱅 얼른 다시 돌아와 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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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탑(본명 최승현)이 그룹 빅뱅 사진을 올렸다. 버닝썬 사태의 주요 인물로 지목되면서 그룹을 탈퇴한 승리의 모습은 볼 수 없다.
19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내 그룹을 사랑해. 난 내 팬들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권지용), 태양(동영배), 탑, 대성(강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각기 다른 헤어 컬러를 연출하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에는 빅뱅에서 탈퇴한 승리(이승현)의 모습이 없다. 승리는 지난해 버닝썬과 관련한 재판에서 징역 3년, 추징금 11억5690만원을 선고받았다. 국군 교도소에 수감된 승리는 항소장을 제출해 계속해서 군사 재판 중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빅뱅 컴백하나요?", "승리는 손절?", "빅뱅 얼른 다시 돌아와 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금까지 빅뱅의 마지막 앨범은 2016년 12월13일에 발매한 'MADE'다. 빅뱅 멤버들은 군 복무를 마치고 YG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별다른 컴백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해 지드래곤이 빅뱅을 위한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혀 4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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