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써니힐 빛나 "소속사에 계약 해지 요청 직전 '놀뭐' 연락..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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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빛나가 계약 해지 직전 온 '놀면 뭐하니?'의 섭외 연락에 울컥한 심경을 전했다.
1월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Live On Air' 코너에는 그룹 써니힐의 미성, 빛나, 주비, 코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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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써니힐 빛나가 계약 해지 직전 온 '놀면 뭐하니?'의 섭외 연락에 울컥한 심경을 전했다.
1월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Live On Air' 코너에는 그룹 써니힐의 미성, 빛나, 주비, 코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써니힐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그룹.
이날 빛나는 자신이 '놀면 뭐하니?' 섭외 연락을 11월 둘째주에 가장 먼저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다"고 말한 빛나는 "무대가 좋아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데 무대가 없으니 지치더라. 회사 사정도 안 좋고, 어느 순간 처음으로 눈치가 보이더라"고 운을 뗐다.
빛나는 "코타 씨에게 얘기해 11월 말에 대표님 놓아드리자, 계약 해지 요청을 하려 했다. 그런 마음 상태로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매니저가 누나 큰일 났다고 놀뭐 섭외됐다고. 다시 기회를 주시는구나 해서 길거리에서 많이 울컥했다. 압구정 로데오에서"라고 전해 뭉클함을 줬다.
한편 5인조 혼성그룹이었던 써니힐은 원년 멤버인 장현, 주비, 미성이 차례로 탈퇴한 이후 2019년 새 멤버 은주, 건희를 영입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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