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기재부 초과 세수, 경제 활성화 결과"

보도국 2022. 1. 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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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기획재정부의 지난해 세수 예측이 크게 빗나가 60조 원 이상의 초과 세수가 발생한 데 대해 "코로나19 사태 와중에도 기업의 이익과 수출입, 고용 등 경제가 활성화된 결과라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수석은 라디오에 출연해 세수 오차를 보인 것은 아쉽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초과 세수가 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여력을 갖게 된 측면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경질 얘기는 없냐'는 사회자 질문에 박 수석은 "그렇기야 하겠나"라고 대답했습니다.

#초과세수 #기획재정부 #청와대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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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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