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인천방면 열차 동묘앞역서 30분가량 멈춰..시민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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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인천방면 열차가 점심시간에 30분가량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9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3분 지하철 1호선 인천방면 하행선 열차가 차량 고장으로 인해 동묘앞 역에 멈춰섰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하차했으며, 이날 오후 1시2분쯤 해당 열차는 선로에서 떼냈고 이후 운행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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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박상휘 기자 = 서울 지하철 1호선 인천방면 열차가 점심시간에 30분가량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9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3분 지하철 1호선 인천방면 하행선 열차가 차량 고장으로 인해 동묘앞 역에 멈춰섰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하차했으며, 이날 오후 1시2분쯤 해당 열차는 선로에서 떼냈고 이후 운행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운행은 재개됐지만 운행중단으로 지연된 상황이 정상화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원인은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도 "열차를 기지로 보내서 조사해봐야 원인을 제대로 알 수 있다"고 했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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