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다목적체육센터 신축 개관..체육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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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다목적 체육센터가 개관했다.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 부안군체육회장, 종목별 체육협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부안 다목적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줄포·행안·백산·변산 4개 면지역에 다목적체육센터 건립을 동시에 추진 중이며, 올해 5월에는 장애인을 위한 반다비체육센터가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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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 다목적 체육센터가 개관했다.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 부안군체육회장, 종목별 체육협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부안 다목적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목적 체육센터는 군민의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맞춰 총사업비 38억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993㎡ 규모로 부안읍 선은리 3-6번지에 건립됐다.
센터는 실내체육관, 사무실, 샤워실 및 화장실과 냉난방설비, 공기순환장치, 방송설비를 갖췄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 다목적체육센터가 체육인의 체육활동을 넘어 군민 간 소통과 화합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줄포·행안·백산·변산 4개 면지역에 다목적체육센터 건립을 동시에 추진 중이며, 올해 5월에는 장애인을 위한 반다비체육센터가 완공 예정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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