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 동료 라멜라 푸스카스상 수상에 "환영해"

안준철 2022. 1. 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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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팀 동료였던 에릭 라멜라(세비야)의 푸스카스상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과거 라멜라와 함께 골 세리머니를 하는 사진과 함께 "푸스카스 클럽에 가입한 걸 환영해"라는 글을 남겼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던 라멜라는 지난 7월 스페인 세비야로 이적했다.

라멜라에 앞서 손흥민도 푸스카스상 수상의 기쁨을 안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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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팀 동료였던 에릭 라멜라(세비야)의 푸스카스상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과거 라멜라와 함께 골 세리머니를 하는 사진과 함께 “푸스카스 클럽에 가입한 걸 환영해”라는 글을 남겼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던 라멜라는 지난 7월 스페인 세비야로 이적했다.

라멜라와 함께 골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 사진=AFPBBNews=News1
라멜라는 지난해 3월 아스날전에서 ‘라보나킥’으로 골을 만들어내며 찬사를 받았다. 라멜라의 골은 지난 18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골로 뽑혔다.

라멜라에 앞서 손흥민도 푸스카스상 수상의 기쁨을 안은 적이 있다. 2020년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번리전에서 70m를 홀로 질주한 뒤 득점까지 연결한 ‘원더골’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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