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양, 마켓컬리 이르면 4월 상장 올해 거래액 3조원 달성 목표.. 납품사 부각

이지운 기자 2022. 1. 19.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르면 오는 4월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켓컬리가 올해 거래액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마켓컬리에 가정간편식 제품 등을 납품하는 우양의 주가가 강세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올해 거래액(GMV) 목표를 3조원 이상으로 제시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우양은 마켓컬리에 가정간편식, 신선제품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마켓컬리 상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오는 4월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켓컬리가 올해 거래액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마켓컬리에 가정간편식 제품 등을 납품하는 우양의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후 1시6분 우양은 전거래일대비 700원(13.51%) 오른 5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지난 12일 직원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올해 거래액(GMV) 목표를 3조원 이상으로 제시했다고 전해진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10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이달 중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뒤 상반기 내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로부터 2500억원 규모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4조원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우양은 마켓컬리에 가정간편식, 신선제품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마켓컬리 상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S 주요뉴스]
"몇등신이야?"… '크러쉬♥' 조이, 깊게 파인 드레스
사과하면 끝?… '짝퉁' 프리지아, 이미지 어쩌나
"한복 벗고 배꼽 드러냈다"… 이세영 '심쿵'
"우리 결혼해요"…' 소연♥' 축구선수 조유민, 누구?
"헤어지자했더니 OO을"… 김새롬, 데이트폭력 '충격'
여리여리한 어깨… 김소현, 여신인가?
손나은만 빠진다?… 에이핑크 컴백 활동 '불참'
"옆에 남성은 누구?"…'슈스스' 한혜연 연애하나
할리우드 영화, 한국서 제일 먼저 개봉하는 이유
이 밤에 딸기를?… 이연복, BTS 진에 감동한 사연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