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야하롱' 이찬주, LJL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 합류

김형근 2022. 1. 19.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던 '야하롱' 이찬주의 새로운 팀이 결정됐다.

LJL 소속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는 18일, 팀의 미드 라이너로 이찬주가 정식으로 합류했다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2017년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데뷔한 이찬주는 2021 시즌 프레딧 브리온에 합류해 '라바' 김태훈과 함께 팀의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던 ‘야하롱’ 이찬주의 새로운 팀이 결정됐다.

LJL 소속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는 18일, 팀의 미드 라이너로 이찬주가 정식으로 합류했다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2017년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데뷔한 이찬주는 2021 시즌 프레딧 브리온에 합류해 ‘라바’ 김태훈과 함께 팀의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다.

DFM 측은 “자신의 성격을 ‘부끄럼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플레이 스타일을 ‘섹시 가이’라고 답하는 굉장한 면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소개한 뒤 "‘사상 최고로 섹시한 미드 라이너‘와 함께 2022 시즌 LJL에서의 승리를 노린다."고 밝혔다.

이찬주도 공식 홈페이지의 코멘트에 “DFM은 일본 최강의 팀이다. 모두가 열정과 야심을 가지고 있음을 느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자신의 SNS 채널에도 “HELLO LJL~~~모두 힘내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DFM은 2022 시즌 ‘에비’ 무라세 슌스케-‘스틸’ 문건영-‘세로스’ 요시다 쿄헤이-‘야하롱’ 이찬주-‘유타폰’ 스기우라 유타-‘하프’ 이지융의 6인 로스터로 활동하게 됐다.

*이미지=DFM 공식 홈페이지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