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1월 병영차트 발표, 軍장병 설문..올해의 목표 '자격증 취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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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들이 2022년 새해 첫 봉급으로 부모님께 사드리고 싶은 선물 1위는 112명(15.1%)이 스마트폰·안마기와 같은 '전자기기·가전제품'을 선택한 것으로 19일 조사됐다.
이날 국방일보가 지난달 24일~이달 9일까지 군 장병 744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앱 '더캠프'를 통해 장병 744명에게 설문조사한결과 '1월 병영차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4.7%에 해당하는 333명의 장병이 올해 군 생활의 개인적 목표에 '자격증 취득'이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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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목표는 자격증 취득·체력단련·체중감량 순
봉급 일부를 그대로 부모님 용돈으로 드리겠다는 '현금'이라고 답한 장병이 '가족식사'와 '의류'를 꼽은 장병이 각각 100명(13.5%)이었다. 이어 '건강식품'(54명·7.3%) '화장품'(53명·7.1%) '가족여행·효도관광'(27명·3.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날 국방일보가 지난달 24일~이달 9일까지 군 장병 744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앱 '더캠프'를 통해 장병 744명에게 설문조사한결과 '1월 병영차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4.7%에 해당하는 333명의 장병이 올해 군 생활의 개인적 목표에 ‘자격증 취득’이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방일보 '병영차트'는 군과 국민의 다양한 관심사 가운데 주제를 골라 매월 주관식 설문조사 방식으로 장병들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콘텐츠다. '병영차트' 조사 결과는 국방일보 지면과 공식 페이스북 카드뉴스, 유튜브 채널 '국방뉴스'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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