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서울시 9천명 비상근무
보도국 2022. 1. 19. 12:25
수도권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오전 9시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중대본은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에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제를 사전살포하고 제설 장비를 전진 배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전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고 제설 2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와 자치구 등 인력 9천여 명과 제설 차량, 장비 등 1천120여 대를 투입해 주요 도로 취약 구간 등에 2천500t의 제설제를 살포하고 있습니다.
#제설제 #대설주의보 #제설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국 CIA 부국장 아들, 러시아군 입대…우크라 최전방서 전사"
- "中, 美 반도체에 125% 관세 철회…에탄 등도 면제 검토"
- '부상 공백 장기화되나' 손흥민, 28일 리버풀전도 결장
- 남양주 뺑소니 운전자 구속 송치…피해학생 의식 회복
- 모스크바서 차량 폭발로 군장성 사망…러, 우크라 비판
- 북, 5천톤급 신형 구축함 진수…김정은 "선제 공격력 범위 국한되지 않아"
- '금녀' 관례 깨고 교황 곁에서 조문 80대 수녀 화제
- 검찰, 한미 군사훈련 정보 캐낸 중국인 구속 기소
- 젤렌스키 "러시아가 쏜 北미사일서 美 부품 확인"
- 사망사고 낸 창원NC파크 '루버'…전면 철거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