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서울시 9천명 비상근무
보도국 2022. 1. 19. 12:25
수도권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오전 9시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중대본은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에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제를 사전살포하고 제설 장비를 전진 배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전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고 제설 2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와 자치구 등 인력 9천여 명과 제설 차량, 장비 등 1천120여 대를 투입해 주요 도로 취약 구간 등에 2천500t의 제설제를 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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