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태종 이방원' 현장 분위기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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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이 시청자들을 생생한 촬영 현장 속으로 초대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주상욱(이방원 역)을 비롯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분위기는 계곡 촬영 리허설까지 계속됐다.
감독이 던진 농담에 주상욱은 다이빙할 기세로 옷을 벗는 척했으며, 촬영 현장 공식 '분위기 메이커' 답게 대기 중에도 손을 흔드는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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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이 시청자들을 생생한 촬영 현장 속으로 초대했다.
19일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 제작 몬스터유니온) 측은 9회부터 12회까지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주상욱(이방원 역)을 비롯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방원이 강씨(예지원 분)를 향한 분노를 폭발하며 목을 조르는 장면은 극도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몸을 사리지 않는 명품 열연으로 싶은 몰입감을 선사한 두 사람은 서로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그뿐만 아니라 김영철은 이번에도 예지원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멋진 선배미를 뽐냈다. 예지원은 그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배역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힘입어 두 사람은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아내는 찰떡 호흡을 과시하기도.
훈훈한 분위기는 계곡 촬영 리허설까지 계속됐다. 감독이 던진 농담에 주상욱은 다이빙할 기세로 옷을 벗는 척했으며, 촬영 현장 공식 ‘분위기 메이커’ 답게 대기 중에도 손을 흔드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는 스태프들의 귀엽다는 반응에 다시 한번 화답해 웃음이 넘치는 현장을 이끌었다.
명나라로 파견되는 바람에 생이별했던 이방원과 민씨 부부 재회 장면의 신스틸러는 단연 태항호(이화상 역)였다. 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을 보며 두 팔로 자신의 몸을 감싸 안는 애교 넘치는 열연을 선보여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
더불어 예지원의 마지막 촬영 현장도 만날 수 있다. 스태프들이 준비한 케이크에 예지원은 "무사히 잘 끝내고,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랑 받기를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훈훈한 인사를 남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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