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제11회 인권보도상 후보작 접수..2월7일까지

정혜민 기자 2022. 1.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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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한국기자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인권보도상' 후보작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인권위는 언론의 지속적 관심과 인권보호·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보도물 생산의 자발적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인권보도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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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한국기자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인권보도상' 후보작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인권위는 언론의 지속적 관심과 인권보호·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보도물 생산의 자발적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인권보도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인권보도상은 Δ그동안 조명받지 못했던 인권문제를 발굴한 보도 Δ기존의 사회·경제·문화적 현상을 인권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하거나 이면의 인권문제를 추적한 보도 Δ인권 관련 보도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등 인권 신장에 기여한 보도를 대상으로 한다.

후보작은 2021년 보도된 내용을 대상으로 1월19일~2월7일 한국기자협회 사무국에서 웹하드를 통해 접수한다. 수상작은 언론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제11회 인권보도상 시상식은 오는 3월2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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