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추가 확진 70명 발생..누적 완치 3443명, 치료 중 284명

이종윤 2022. 1. 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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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9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7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27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각지 육군에선 간부 4명·병사 47명(카투사 29명 포함)·군무원 1명·공무직 근로자 1명 등 모두 53명이 확진됐다.

한편, 군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전날 24명에서 하루 만에 70명으로 늘어난 것은 오미크론 확산세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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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05명을 기록한 19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19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7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1명을 제외한 69명이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2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누적돌파감염은 51.03%인 1902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84명이다.

전국 각지 육군에선 간부 4명·병사 47명(카투사 29명 포함)·군무원 1명·공무직 근로자 1명 등 모두 53명이 확진됐다. 공군에선 간부 1명·병사 1명·훈련병 9명·공무직 근로자 1명 등 모두 12명, 해군 병사 2명, 해병대 병사 2명, 국방부 직할부대 병사 1명도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군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전날 24명에서 하루 만에 70명으로 늘어난 것은 오미크론 확산세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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