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바이 케이트리',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진행

뛰어난 입지와 각종 개발 호재 수혜 갖춰

사진 제공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

풀퍼니시드 고품격 레지던스 호텔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가 보유분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는 지난 2021년 킨텍스 인근에 완공되어 현재 운영 중인 레지던스 호텔이다. 3호선 대화역, GTX-A(예정) 등 뛰어난 교통입지를 비롯해 주변의 다양한 개발 사업, 대형마트, 백화점 등의 중심상권 입지, 전 호실 테라스 특화와 맞춤형 혁신 설계 등의 특장점을 갖췄다.

'제2의 강남'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일산은 킨텍스를 중심으로 마이스 업계를 위한 탄탄한 기반시설과 교통, 쇼핑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확보하며 기업체 입주 등이 가시화됐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입주 물량이 한 번에 몰리며 일산의 또 다른 베드타운으로 치부됐지만 현재는 미래가치를 품은 최대 수혜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 주변에 위치한 '킨텍스한류월드지구'는 제2자유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한강과 인접해 한강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점 등 탁월한 입지를 갖췄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초 10억 원 클럽에 진입한 킨텍스원시티 전용 84㎡는 입주 3년 차인 올해 10월 17억 원에 실거래가 됐다.

뿐만 아니라 킨텍스한류월드지구 일대 중 주요 개발도 예정돼 있다. 국책급으로 추진 중인 '고양 테크노밸리 프로젝트(가칭)' 개발의 일환으로 미디어·콘텐츠, 바이오·메디컬 등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되는 일산테크노밸리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12월 착공(예정)에 들어간다.

K콘텐츠의 중심 거점이 될 CJ라이브시티, 그 랜드마크인 CJ아레나가 2024년 개장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했다. 30만2153㎡, 2만 석의 세계적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과 오픈형 테마파크, 영상촬영단지 그리고 킨텍스한류월드지구를 상징하는 초고층타워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개발이 마무리되면 LA 할리우드와 유니버설스튜디오, 스테이플스 센터를 한곳에 모아 놓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종 호재와 인프라 개발에 힘입은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는 킨텍스 전시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공서, 쇼핑문화공간, 관광지 등이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메가박스, 원마운트 등 중심 상권과 일산 호수공원을 누리는 명품 입지를 갖췄으며, 개방감을 높인 전 호실 테라스 특화와 맞춤형으로 만든 여유롭고 쾌적한 명품 설계 역시 돋보인다.

관계자는 "강남까지 17분, 쇼핑 문화 공간의 집약체라고 볼 수 있는 일산신도시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전국 최상의 인프라를 갖췄다"라며 "이런 일산신도시에 위치한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는 연 5%의 확정 수익금 보장의 프리미엄을 갖춘 레지던스 호텔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에 대한 자세한 분양정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 호텔 1층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