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LG '삼국지워', 출시부터 1억 원 규모 낙양 쟁탈전 개최

아카소어게임즈는 출시를 앞둔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워'에서 총 상금 1억 원 규모의 군림천하 낙양 쟁탈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군림천하 낙양 쟁탈전은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버 별 낙양을 점령한 첫 연맹에게 우승 상금 100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오는 20일 정식 출시부터 시작한다.

우승 상금은 낙양을 처음으로 점령한 10개 연맹에게 서버와 관계없이 수여되며 낙양 함락 연맹 10개 도달 시 자동으로 종료된다.

쟁탈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연맹에 가입해 세력을 확장하고 형주, 옹주, 기주, 예, 주, 사주 등 고급 영지를 점령해 풍부한 자원을 수급해야 한다. 

낙양은 서버 오픈 24일차부터 공성 가능한 성지로, 게임 내 가장 높은 등급의 성지인만큼 높은 공성 난도를 갖췄다.  

이와 함께 게임을 알리고, 재미를 더하기 위해 난닝구, 커맨더 지코, 팡이요 등 BJ들이 유주, 병주, 서주 서버에서 낙양 쟁탈전 이벤트에 동참할 예정이다.

아카소어게임즈는 낙양 쟁탈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식 카페에서 사전 연맹을 모집 중에 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으로 신세계 상품권, 피자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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