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에 설 위문금 5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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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도청 도지사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설을 맞이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설 위문금 5억원을 도에 전달했다.
도는 이번 위문금을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만여 가구를 선정해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은 공동모금회 홈페이지(gn.ch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18일 기준 75억원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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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도청 도지사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설을 맞이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설 위문금 5억원을 도에 전달했다.
도는 이번 위문금을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만여 가구를 선정해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모금회와 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말까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구호 아래 연말연시 이웃사랑 모금 활동인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은 공동모금회 홈페이지(gn.ch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18일 기준 75억원을 모금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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