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사상 첫 '여성 주심' 맡은 무칸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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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카메룬 야운데에서 열린 아프리카 대륙 축구 국가대항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짐바브웨 대 기니의 경기에서 대회 사상 첫 여성 주심으로 나선 살리마 무칸상가(34·르완다)가 선수들에게 손짓하며 지시를 내리고 있다.
1957년 시작해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여성이 주심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칸상가 주심은 지난 11일 이 대회 기니-말라위 경기의 대기심으로 배정돼 대회 사상 첫 여성 심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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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운데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카메룬 야운데에서 열린 아프리카 대륙 축구 국가대항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짐바브웨 대 기니의 경기에서 대회 사상 첫 여성 주심으로 나선 살리마 무칸상가(34·르완다)가 선수들에게 손짓하며 지시를 내리고 있다. 1957년 시작해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여성이 주심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칸상가 주심은 지난 11일 이 대회 기니-말라위 경기의 대기심으로 배정돼 대회 사상 첫 여성 심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22.1.19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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