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새긴 황금 아이폰13 프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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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마트폰 커스텀 업체 캐비어(Caviar)가 황금 티타늄 아이폰13 프로에 실용적인 QR 코드를 녹인 제품을 공개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지털 시그니쳐'라고 불리는 이 아이폰13 프로는 뒷면에 개인용 QR 코드가 금 도금 티타늄으로 새겨져 있다.
이 아이폰은 사용자 연락처나 코로나19 방역 패스, 소셜미디어 주소 등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QR코드로 뒷면에 새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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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러시아 스마트폰 커스텀 업체 캐비어(Caviar)가 황금 티타늄 아이폰13 프로에 실용적인 QR 코드를 녹인 제품을 공개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지털 시그니쳐’라고 불리는 이 아이폰13 프로는 뒷면에 개인용 QR 코드가 금 도금 티타늄으로 새겨져 있다.
이 아이폰은 사용자 연락처나 코로나19 방역 패스, 소셜미디어 주소 등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QR코드로 뒷면에 새길 수 있다.
본체는 새틴 마감 처리된 블랙 PVD 코팅 티타늄 소재로 제작됐고 QR 코드는 금 PVD 코팅 티타늄 소재로 장식됐다. 회사 측은 이 모델을 한정판 19대만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류는 색상에 따라 세 가지로 제공되며, 골든 카드 모델의 아이폰13 프로의 가격은 3만 5370달러(약 4215만원), 아이폰13 프로 맥스의 경우 3만9980달러(약 4765만원)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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