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단어의 미학' 손흥민의 강렬한 메시지, 토트넘 전 동료 라멜라에게 "푸스카스 클럽에 온 걸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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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9일(한국시각)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 2021년 푸스카스 상을 수상한 에릭 라멜라를 축하했다. SNS에 라멜로의 골을 업로드한 뒤 6단어로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고 했다.
라멜라는 손흥민의 토트넘 전 동료다.
손흥민은 2020년 푸스카스 상 수상자다.
손흥민은 '푸스카스 클럽에 온 걸 환영해. 브로(Welcome to the Puskas club bro!!)'라고 SNS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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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푸스카스 클럽에 온 걸 환영해. 브로(Welcome to the Puskas club bro!!).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9일(한국시각)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 2021년 푸스카스 상을 수상한 에릭 라멜라를 축하했다. SNS에 라멜로의 골을 업로드한 뒤 6단어로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고 했다.
라멜라는 손흥민의 토트넘 전 동료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토트넘에서 뛰었고, 현재 세비야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라멜라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 지난 시즌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절묘한 라보나 킥으로 골을 넣었다. 지난해 가장 멋진 골로 선정, 푸스카스 상을 수상했다.
손흥민은 SNS를 통해 축하했다. 메시지는 심플했고, 강렬했다. 손흥민은 2020년 푸스카스 상 수상자다.
2020년 12월 번리전에서 무려 70m를 드리블, 수비수 5명을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푸스카스 클럽에 온 걸 환영해. 브로(Welcome to the Puskas club bro!!)'라고 SNS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기뻐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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