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16명 발생..주간 평균 9.29명꼴

홍수영 기자 2022. 1. 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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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발생해 누적 수는 총 4916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4명은 타지역 관련 확진자이며 5명은 미국, 요르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들어온 해외입국자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하루 평균 9.29명꼴로 나와 총 65명 발생했다.

이로써 이달 확진자는 총 25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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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05명 증가한 70만590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805명(해외유입 37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1231명(해외 106명), 경기 2176명(해외 60명), 부산 190명(해외 12명), 인천 424명(해외 23명), 대구 213명(해외 16명), 광주 226명(해외 8명), 대전 118명(해외 9명), 울산 44명, 세종 26명, 강원 148명(해외 2명), 충북 81명(해외 2명), 충남 183명(해외 10명), 전북 143명(해외 9명), 전남 154명(해외 11명), 경북 170명(해외 19명), 경남 201명(해외 18명), 제주 13명(해외 5명), 겸역 과정 64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발생해 누적 수는 총 4916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오후 5시 기준보다 5명 추가된 것이다.

신규 확진자 4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집단감염 사례는 없다.

4명은 타지역 관련 확진자이며 5명은 미국, 요르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들어온 해외입국자다. 3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하루 평균 9.29명꼴로 나와 총 65명 발생했다. 이로써 이달 확진자는 총 255명으로 늘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10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없다. 확진자 44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35%이며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6.33%를 기록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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